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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사람들 식당에만 가면 서로 내겠다고 난리죠? 이것도 문화인가 봅니다.
서양사람들은 항상 더치페이만 할 것 같지만 영어로도 내가 쏠게라는 표현이 있는데요, 예문부터 보시죠.
A: Let's go out for Italian food.
B: Do you know the place?
A: I went to a restaurant at 13 St once. Not only food was perfect but also the service.
B: Ok, then. See you in front of the entrance after work. Dinner is on me.
A: 이탈리아 음식 먹으러 가자.
B: 좋은 데 알아?
A: 13번가에 있는 식당에 가 봤는데, 서비스도 좋고 음식도 훌륭했어.
B: 좋아. 일 끝나고 입구에서 보자. 저녁은 내가 쏠게.
먼저 말을 꺼낸 건 A인데 B가 쏘게 됐군요.
오늘의 표현 눈치채셨나요?
(It/Dinner/lunch etc) is on me.가 오늘의 표현입니다. 저녁이 나에게 있다. 내가 책임지겠다의 의미가 있습니다.
이것 말고도 I'll treat you 라는 표현도 있습니다. 여기서 treat 은 대접하다란 뜻을 가지는데요,
I'll treat you (to dinner).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.
I'll treat you.
Dinner is on m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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