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에 젊은 층에서 사용되는 감탄사 중 젤 쩌는 것은 쩐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. 쩔어! 쩔어! 쩐다: 특정 대상, 감정 등이 너무 대단해서 본인이 그만 오금을 저리며 장에 담근 장아찌처럼 심하게 '쩔어"버리는 것을 표현. 즉, 대단하다, 죽여준다의 의미임. 이라네요. from 다음 오픈국어 그런데 이런 감탄사가 영어에도 존재한다는 것 아시나요? 예문부터 보시죠. A: Are you wearing make-up? B: Yes. do you like it? A: I think you look sick. B: But, I feel fine. I'm perfectly healthy. A: No, You don't look ill. You look sick! A: 화장했어요? B: 네. 괜찮아요? A: 좀 쩌는 ..